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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호텔
김지안 | 창비 | 20220429
13,450원
소개 모든 작은 동물들을 환영합니다 아늑하고 향긋한 튤립 호텔로 오세요! 『튤립 호텔』은 흔한 들쥐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봄날의 근사한 호텔리어인 다섯 마리 멧밭쥐의 이야기이다. 『감귤 기차』 『알밤 소풍』 『내 멋대로 슈크림빵』 등의 그림책을 만들어 온 김지안 작가의 신작이다. 멧밭쥐들이 개구리, 참새, 무당벌레, 시궁쥐 등 작은 동물들을 위한 쉼터 ‘튤립 호텔’을 일구고 운영하며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다정한 시간을 담았다. ‘노키즈존’ ‘노펫존’과 같은 팻말로 사회적 약자를 배제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은근하게 꼬집으면서도 다시 돌아온 따듯한 계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이다. 즐거운 여행과 평화로운 휴식을 바라는 모든 독자에게 향긋한 ‘튤립 호텔’의 문을 열어 보기를 권한다. ● 작품 줄거리 매일매일 튤립 꽃밭을 돌보고, 친구들과 힘을 모아 일하는 다섯 마리 멧밭쥐. 멧밭쥐들은 꽃대가 올라오고 꽃봉오리가 부풀어 오를 때까지 튤립을 소중하게 가꿉니다. 튤립 방에 몸을 누일 작은 친구들이 찾아오면 신나는 봄 축제를 열어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6455842
호텔 캘리포니아 (김재성 장편소설)
김재성 | 화남출판사 | 20090530
8,820원
소개 장엄한 신화를 통한 역사의 재조명 이 소설은 인디언들이 지닐 수밖에 없었던 한에 대한 연민을 밑바탕에 깔고 있다. 승자인 미국이 자랑하는 아메리칸 드림의 어두운 면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러한 시각의 근저에는 약소민족으로 강대국에 당한 역사를 가진 한국인으로서 ‘동일한 존재에 대해 느끼는 자아의식의 확대’라는 휴머니즘의 본령이 깔려 있다. 인디언 영혼은 누군가에게 복수함으로써가 아니라 누군가의 한을 덜어줌으로써, 인디언들 자신의 맺힘을 풀어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2030273
장엄호텔
마리 르도네 | 열림원 | 20210906
11,700원
소개 《열림원 프랑스 여성작가 소설》 두 번째 책. 여성을 중심으로 상속되는 불행에 대해 쓰는 마리 르도네, 『장엄호텔』은 그녀의 데뷔 소설이자 일명 ‘마리 르도네 삼부작’의 첫 작품이다. 이재룡 문학평론가에 의해 처음 국내에 소개됐으며 새로 출간되는 개정판에는 이재룡 교수의 해설이 붙었다. 『장엄호텔』은 얼굴도 이름도 없는 ‘나’가 인적이 끊긴 늪지대에서 할머니의 마지막 유산 ‘장엄호텔’을 지키며 분투하는 이야기다. ‘나’는 생활력 없고 불만만 많은 두 언니 아다와 아델을 부양하며 무너져가는 장엄호텔을 관리한다. “모든 걸 썩게 만드는 습기”를 내뿜는 늪은 온갖 병과 곰팡이, 해충과 쥐 떼를 불러들인다. 손님들은 호텔을 더럽히고 망가뜨리고는 갖은 불평을 늘어놓으며 떠난다. 할머니에 이어 언니들도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돌연 죽는다. 오직 ‘나’만이 장엄호텔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 이 책을 추천하는 최진영 소설가의 말처럼 장엄호텔은 “생명”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우리의 삶이 어떻게 부서지고 무너진다고 해도 우리는 그 무른 땅 위에 단단하게 서 있다. 꼴이 어떻든 “지탱하고 있고 그게 중요한 거다.” 헤어날 수 없는 늪처럼 영원히 이어지는 불행의 세계. ‘나’는 “매일 밤 장엄호텔에 네온사인을 켜고 손님을 기다린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400462
프리즌 호텔 4
아사다 지로 | 문학동네 | 20070907
9,000원
소개 세상에서 도망쳐온 죄인들의 안식처, 프리즌 호텔! 비딱한 성격의 소설가 기도 고노스케는 유일한 혈육이자 야쿠자 보스인 삼촌 나카조가 온천 리조트 호텔의 오너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도쿄 교외의 온천 마을을 찾아간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호텔을 '프리즌 호텔'이라 부르며 가까이 가기를 꺼리는 눈치. 그곳은 다름아닌 야쿠자와 범죄자 전용의 호텔이었던 것이다. 그곳에는 특급호텔에서 좌천당한 지배인, 선대 때부터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괴팍한 요리사, 그리고 필리핀인 남녀 종업원 등이 있다.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어가는 만추의 어느 날, 평화로운 호텔에 난데없는 비보가 날아든다. 이틀간 야쿠자 조직인 오소네 일가와 아오야마 경찰서의 위로여행단이 동시에 투숙하게 되었다는 것. 지배인과 종업원들은 어떻게든 두 단체를 떨어뜨려놓으려 애쓰나, 이들은 결국 칸막이 하나를 사이에 두고 광란의 술자리를 벌이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제4권 완결편〉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03812
프리즌 호텔 3 (겨울)
아사다 지로 | 문학동네 | 20070907
9,000원
소개 세상에서 도망쳐온 죄인들의 안식처, 프리즌 호텔! 비딱한 성격의 소설가 기도 고노스케는 유일한 혈육이자 야쿠자 보스인 삼촌 나카조가 온천 리조트 호텔의 오너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도쿄 교외의 온천 마을을 찾아간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호텔을 '프리즌 호텔'이라 부르며 가까이 가기를 꺼리는 눈치. 그곳은 다름아닌 야쿠자와 범죄자 전용의 호텔이었던 것이다. 그곳에는 특급호텔에서 좌천당한 지배인, 선대 때부터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괴팍한 요리사, 그리고 필리핀인 남녀 종업원 등이 있다.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어가는 만추의 어느 날, 평화로운 호텔에 난데없는 비보가 날아든다. 이틀간 야쿠자 조직인 오소네 일가와 아오야마 경찰서의 위로여행단이 동시에 투숙하게 되었다는 것. 지배인과 종업원들은 어떻게든 두 단체를 떨어뜨려놓으려 애쓰나, 이들은 결국 칸막이 하나를 사이에 두고 광란의 술자리를 벌이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제3권〉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03805
펭귄 호텔
우시쿠보 료타 | 주니어RHK | 20181112
10,800원
소개 환상이 가득한 펭귄 호텔에서 멋진 여행의 추억을 만드세요~♪ 펭귄 호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드넓은 바다 저 멀리 어딘가에 ‘펭귄 호텔’이 있습니다. 펭귄 호텔은 모든 방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를 자랑합니다. 특히 한밤중이 되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오로라는 펭귄 호텔만의 자랑거리이지요. 맛있는 해산물 요리가 가득한 저녁 식사는 물론, 마술쇼와 탭 댄스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오늘도 펭귄 호텔에는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온 세계를 여행 중인 사자부터 날개를 쉬러 온 큰고니, 가족 여행 중인 북극곰까지 다양한 손님들로 북적이네요. 손님들이 편안히 묵고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펭귄 호텔의 직원들도 분주히 움직입니다. 손님의 짐을 방까지 옮겨 주고, 북극고래 손님을 위해 특별히 바닷속 객실을 안내해 주는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지요. 어느덧 펭귄 호텔의 방이 거의 다 차고, 6호실만 비어 있네요. 늦은 밤, 방울 소리가 들리더니 드디어 마지막 손님이 펭귄 호텔을 찾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온 손님은 과연 누구일까요? 《펭귄 호텔》은 펭귄이 운영하는 환상적인 호텔을 소재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입니다. 생동감 넘치면서 디테일한 그림은 어딘가에 실제로 펭귄 호텔이 있을 것만 같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합니다. 또한 손님들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펭귄들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따뜻함도 배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손님들이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는 펭귄 호텔의 하루를 들여다보세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5564883
프리즌 호텔 2 (가을)
아사다 지로 | 문학동네 | 20070907
9,000원
소개 세상에서 도망쳐온 죄인들의 안식처, 프리즌 호텔! 비딱한 성격의 소설가 기도 고노스케는 유일한 혈육이자 야쿠자 보스인 삼촌 나카조가 온천 리조트 호텔의 오너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도쿄 교외의 온천 마을을 찾아간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호텔을 '프리즌 호텔'이라 부르며 가까이 가기를 꺼리는 눈치. 그곳은 다름아닌 야쿠자와 범죄자 전용의 호텔이었던 것이다. 그곳에는 특급호텔에서 좌천당한 지배인, 선대 때부터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괴팍한 요리사, 그리고 필리핀인 남녀 종업원 등이 있다.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어가는 만추의 어느 날, 평화로운 호텔에 난데없는 비보가 날아든다. 이틀간 야쿠자 조직인 오소네 일가와 아오야마 경찰서의 위로여행단이 동시에 투숙하게 되었다는 것. 지배인과 종업원들은 어떻게든 두 단체를 떨어뜨려놓으려 애쓰나, 이들은 결국 칸막이 하나를 사이에 두고 광란의 술자리를 벌이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제2권〉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03799
호텔 피베리
곤도 후미에 | 황소자리 | 20230720
15,120원
소개 “다른 커피들은 둘이서 하나가 되는데, 피베리만은 이렇게 혼자야. 마치 우리들처럼….” 출간 이후 일년 넘게 베스트셀러! 미스터리와 멜로, 성장소설을 넘나드는 곤도 후미에 대표 장편소설!! 불미스러운 스캔들에 휘말려 학교 교사를 그만둔 지 4개월째. 생의 의미도 재미도 잃은 채 아래로 아래로만 침잠하던 스물여섯 살 청년 기자키에게 어느 날 친구가 하와이 여행을 권했다. “그 섬에 ‘호텔 피베리’라는 작은 숙소가 있는데 말이야, 그곳에는 누구든 딱 한 번만 묵을 수 있어. 재방문이 허용되지 않는 특이한 호텔이지.” 간단하게 짐을 꾸려 도착한 ‘호텔 피베리’는 작고 조용하고 아름다웠다. 이곳에 묵고 있는 여행자는 기자키를 포함해 다섯 명. 안주인이 차려내는 음식은 맛있었고, 시시각각 변하는 하와이의 풍경도 좋았다. 그렇게 안온한 평화가 이어지던 어느 날, 한 투숙객이 호텔 풀장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다. 이틀 후 또 한 명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자 남아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불안한 공기가 휘몰아치는데…. 미스터리와 멜로, 성장소설이 절묘하게 결합된 《호텔 피베리》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곤도 후미에의 대표작으로 섬세하고, 아련하게 쓸쓸한 그의 작품세계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특히 여러 표정을 지닌 하와이섬의 자연 풍광과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숨긴 서로 다른 내면의 그림자를 절묘하게 대비시키며 인물들 간 불안한 심리를 극적으로 고조하는 글쓰기는 피베리 커피 맛보다 강력한 매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일상과 비일상, 욕망과 상실, 회한과 희망이 뒤섞여 만들어내는 삶의 다양한 지도를 섬세하게 포착하는 이 작품은 ‘곤도 후미에만이 써낼 수 걸작 미스터리’이라는 평을 들으며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290257
록스 호텔 (피터 니콜스 장편소설)
피터 니콜스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0311
14,220원
소개 지중해의 작은 섬, 마요르카의 작은 마을에 아로새겨진 사랑과 상실의 기록을 통해 오랜 세월 감춰져 있던 비극적인 연인의 이야기 . 작가인 피터 니콜스는 영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으로 프랑스와 영국, 스페인 등에서 거주했고, 10년이라는 세월을 뱃사람으로 살며 지중해 연안을 제집처럼 누비고 다녔다. 배를 타고 다니는 사이 책을 탐독하면서 글쓰기에 매진했는데, 실제로 LA에서 극작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피터 니콜스는 극작가이자 광고인, 항해사, 문예창작 교수로서 자신이 직접 보고 느꼈던 수많은 경험을 살려 작품들을 발표했는데, 첫 소설 <로드스터>는 국제 IMPAC 더블린 문학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2002년에 발표한 <매드맨의 항해>로 윌리엄 힐 올해의 책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피터 니콜스의 세 번째 장편소설 <록스 호텔>은 2015년에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와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호평을 받았고, 캐나다 최대 일간지 「The Star」에서 청소년 권장도서와 매셔블어워드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뉴욕타임스」는 이 작품에 대해 "피터 니콜스는 연대기의 확고한 이해와 소설의 궤적, 그리고 목적에 대해 명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제니퍼 해이는 "지중해 목가시, 가족 대하소설, 미스터리와 러브 스토리… <록스 호텔>에는 이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5558622
버트럼 호텔에서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완전판) 68)
애거서 크리스티 | 황금가지 | 20130527
9,000원
소개 에드워드 왕조 시대를 재현하고 있는 버트럼 호텔은 무엇이든 완벽하다. 안락하면서 호화로운 이곳에 조카 레이먼드 부부의 선물로 머물게 된 마플 양은 묘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곧, 날짜와 장소를 착각하기 일쑤인 성당 참사회원이 비행기 시간을 착각하면서, 호텔은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 소설은 애거서 크리스티가 실제 런던에 머물 때면 자주 묵곤 했던 호텔인 브라운 호텔에 영감을 받아 쓰였다고 알려져 있으나, 메이페어 호텔이 모델이라는 설도 있다. 실제로 덴마크 코펜하겐에는 버트럼 호텔이라는 이름의 호텔이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2737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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